황사∙꽃가루, 렌즈 관리에 치명적- 렌즈, 세척 후에 보존액에 넣어 보관해야

- 중외제약 ‘프렌즈’ 단백질 제거까지 해결


♦ 콘택트렌즈 봄 관리법입춘도 지나고 겨울 내내 함께 했던 두터운 외투와 이별해야 하는 새봄이 다가왔다. 화사한 옷차림과 함께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 봄철 올바른 렌즈관리방법

렌즈 관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눈에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렌즈는 세척을 해서 보존액에 보존해야 한다.
귀찮다고 식염수로 대출 씻어서 관리하게 되면 렌즈에 묻은 불순물을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각막에 상처를 주고 심할 경우 시력저하까지 나타나게 된다.
연수김안과클리닉 김학철 원장은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렌즈관리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믿을 수 있는 렌즈관리용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내눈을 위한 좋은 친구 '프렌즈(Frenz)'

중외제약의 아이케어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의 합성어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 같은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대표 제품은 종합관리용액 ’프렌즈 MP-5'와 ‘프렌즈 RGP 시리즈’. 프렌즈 MP-5는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생체 친화물질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드렌즈 전용 관리용품인 ‘프렌즈 RGP 시리즈’는 보습력이 우수하고 눈에 유해한 미생물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2중 멸균시스템으로 렌즈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이밖에도 렌즈 착용으로 인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안구건조증에 사용하는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프렌즈 MP-5 360ml 5천원, 프렌즈RGP 멀티 120ml 9천원

문의 : 1588-2675 / www.cwell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