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채권장외거래 522조원..32%↑

한국예탁결제원은 채권장외거래에 대한 동시결제(DVP : Delivery Versus Payment) 규모가 지난해 1분기 대비 32.5% 증가한 522조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 중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시장 결제자금 580조원의 90%에 해당합니다. 한편 채권종류별 결제실적은 국채(통안채 포함) 353조원(67.6%), 금융채 89조원(17.1%), 특수채 및 회사채 등 기타채권은 80조원(15.3%)으로 국채결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