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캐나다 우라늄 기업 최대주주로
입력
수정
한국전력이 캐나다 우라늄 생산업체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한국전력은 캐나다 우라늄생산업체인 데니슨 마인스의 지분 19.9%를 매입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우라늄을 확보한 것 외에 최대주주로 대형 우라늄 광산업체의 경영에 참여해 광산 개발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