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도시 홍보관오픈

[한경닷컴] 김선규 현대도시개발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변웅전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여섯번째) 등이 23일 충남 태안군 남면 태안기업도시 부지에 열린 기업도시 홍보관(라티에라·LaTierra) 개관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라티에라’는 대지(The Land)를 뜻하는 스페인어다.‘라티에라’에서는 관광·레저형도시로 조성되는 태안기업도시 동영상을 볼 수 있고,기업도시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태안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태안군 태안읍과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태안기업도시는 1464만㎡ 규모로 9조원이 투입된다.오는 2011년까지 부지조성과 골프복합시설공사가 완료되면 2020년까지 단계별로 6000가구(1만5000명)가 들어서는 도시로 조성된다.


/사진=현대도시개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