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애간장 녹이는(?) CF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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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 김의찬/연출 기민수)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아중이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남자와 한 여자의 로맨틱한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김아중은 극중 스타급 여배우 한지수로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한지수는 다방면에서 'CF스타'로 활약한다.이에 따라 이번에 공개 된 스틸 컷도 극 중 한지수가 CF퀸으로써의 면모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CF 촬영 컷 들이다.
드라마 장면 중 하나 이지만, 김아중은 실제 'CF퀸' 답게 매 컷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덕분에, 실제 예상했던 촬영시간보다 더 빨리 작업이 끝났다는 후문이다.
극본 집필을 맡은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김아중에 대해 "한지수가 톱여배우이기 때문에 비쥬얼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은연중에 풍기는 보이지 않는 매력 역시 중요하다"며 "김아중은 비쥬얼로도 완벽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아 대사를 읽을 때마다 속으로 전율을 느꼈다. 김아중 씨가 '애간장이 녹는 구나'라는 표현의 참뜻을 알게 해줬다"고 칭찬했다.한편, KBS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저 바라만 보다가'는 2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남자와 한 여자의 로맨틱한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김아중은 극중 스타급 여배우 한지수로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한지수는 다방면에서 'CF스타'로 활약한다.이에 따라 이번에 공개 된 스틸 컷도 극 중 한지수가 CF퀸으로써의 면모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CF 촬영 컷 들이다.
드라마 장면 중 하나 이지만, 김아중은 실제 'CF퀸' 답게 매 컷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덕분에, 실제 예상했던 촬영시간보다 더 빨리 작업이 끝났다는 후문이다.
극본 집필을 맡은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김아중에 대해 "한지수가 톱여배우이기 때문에 비쥬얼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은연중에 풍기는 보이지 않는 매력 역시 중요하다"며 "김아중은 비쥬얼로도 완벽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아 대사를 읽을 때마다 속으로 전율을 느꼈다. 김아중 씨가 '애간장이 녹는 구나'라는 표현의 참뜻을 알게 해줬다"고 칭찬했다.한편, KBS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그저 바라만 보다가'는 2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