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이준혁, 한국투자증권 CMA 메인 모델 발탁

'꽃미남' 이준혁이 한국투자증권 CMA 메인 모델로 발탁, CF계 블루칩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준혁은 깔끔한 외모와 매력적인 이미지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투의 메인 모델 자리를 거머쥐는 행운을 안았다.

특히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에서 매력적인 엘리트 '수인' 역으로 연기 변신을 꽤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극중 깔끔한 이미지가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이다.

이준혁이 모델로 나선 한투CMA 광고는 5월 초께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29일 첫방송된 '시티홀'에서 이준혁은 조국(차승원)의 비서이자 엘리트 공무원 '수인'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