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넷북 보조 3분기 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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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가을이면 와이브로·HSDPA와 결합한 넷북 상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넷북 제조사들과 구체적인 협상을 하고 있으며 상품발매 시점은 3/4분기 중이 될 것"이라고 발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원규모는 KT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KT는 현재 2년 약정, '무제한 50요금제'에 가입자에 한해 24만원의 넷북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KT관계자는 "이 외의 와이브로 결합상품의 신규 지원 프로그램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