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분기 영업익 2057억…전년比 76%↓

신한지주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057억24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8%, 76.0%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조37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9%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181억1700만원을 기록해 8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