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물 일출랜드 “참여형 공간으로 거듭난다”
입력
수정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미천굴 관광지구내에는 테마공원인 일출랜드가 있다. 미천굴을 중심으로 선인장 하우스, 아열대식물원, 수변공원, 제주현무암분재정원, 도자기공원과 각종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어 놓았다. 특히 폭포수와 미천 분수가 있는 수변공원은 자연미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이곳의 자랑거리다.
1.7km 구간 중 동굴 보호를 위해 365미터 구간의 관람이 가능한 미천굴은 천연용암동굴로 다도해, 계영지, 석심수 등을 볼 수 있다. 선인장 하우스에는 1년에 겨우 1mm만 자라는 선인장 금호는 물론 각종 열대 과일 나무가 전시되고 있다. 다른 수목원과는 달리 다양한 분재를 만날 수 있는 수변공원도 자랑거리. 일출랜드내에는 300평 규모의 아트센터가 있어 도자와 자연염색, 칠보체험 등 공예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참여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서예림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
1.7km 구간 중 동굴 보호를 위해 365미터 구간의 관람이 가능한 미천굴은 천연용암동굴로 다도해, 계영지, 석심수 등을 볼 수 있다. 선인장 하우스에는 1년에 겨우 1mm만 자라는 선인장 금호는 물론 각종 열대 과일 나무가 전시되고 있다. 다른 수목원과는 달리 다양한 분재를 만날 수 있는 수변공원도 자랑거리. 일출랜드내에는 300평 규모의 아트센터가 있어 도자와 자연염색, 칠보체험 등 공예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참여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서예림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