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LIG뉴라이프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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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1세부터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이 가능한 가족형 신상품 ‘LIG뉴라이프건강보험’을 출시합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1세부터 70세까지로, 기존 100세 만기 민영의료보험 상품 가입이 어려웠던 15세 미만의 어린이로까지 가입연령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 입원시 최고 1억원, 통원 치료시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지출된 의료비를 보험사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 15세 이후 가입시에는 중증치매와 활동불능에 따른 진단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하고 교통사고에 따른 각종 운전자 법률 비용과 골프용품 손해, 의료사고법률비용, 배상책임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료 납입기간을 30년까지 늘려 월 보험료를 낮출 수 있어 요즘과 같은 경기 불황기에 큰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