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대회
입력
수정
삼성전자는 7일 기흥사업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2만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 등 2억4000만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사회봉사단장 이순동 사장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포함한 삼성전자 육상단 선수 20여명도 함께 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날 행사에서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 등 2억4000만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사회봉사단장 이순동 사장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포함한 삼성전자 육상단 선수 20여명도 함께 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