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화 중 신혜성 닮고 싶다"

슈퍼주니어의 시원, 동해, 규현, 예성이 신화 중 닮고 싶은 멤버로 신혜성을 꼽았다. 선정 이유는 다름아닌 컴퓨터 게임 때문이다.

이들은 9일 KBS2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신화 멤버 중 가장 닮고 싶은 멤버'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이 중 규현과 예성은 신혜성을 찍었다. 규현은 "평소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데 신혜성이 프로 게임단 감독을 소개시켜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혜성 덕분에 많은 프로게이머들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