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사흘째 하락, 연중 최저치 경신…1237.9원(-9.1원)
입력
수정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며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1원이 하락한 1237.9원으로 마감됐다.이는 지난 8일에 이어 또 한번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이며 지난해 10월 2일 1223.5원이 이후 7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1원이 하락한 1237.9원으로 마감됐다.이는 지난 8일에 이어 또 한번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이며 지난해 10월 2일 1223.5원이 이후 7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