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보통 사람 (ordinary citizen)

A preacher who was walking through a small town saw a blackboard outside the front door of a school.

It had been washed and put out to dry in the open air. There was a piece of chalk at the foot of the blackboard, so he took it and wrote in large letters, "I'm a preacher and I pray for you all." A lawyer happened to pass next and when he saw what the preacher had written, he added under it, "I'm a lawyer and I defend you all."

Then a doctor came by, and wrote on the blackboard, "I'm a doctor and I cure you all." Finally an ordinary man stopped, looked at what the others had written, thought for a few seconds and then added, "I'm an ordinary citizen and I pay for you all."

작은 읍을 지나가던 목사의 시선을 끈 것은 어느 학교 바깥에 놓인 흑판이었다. 그건 깨끗이 씻어서 마르라고 밖에 내놓은 거였다.

흑판 아래턱에 분필이 놓여있기에 목사는 그걸 집어 들고 큼직하게 글을 썼다. "목사인 난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

다음으로 거기를 지나가게 된 사람은 변호사였는데 그는 목사가 쓴 글 아래다가 "변호사인 난 여러분 모두를 변호해 드립니다"라고 적어놓았다. 다음으로 통과한 건 의사. "의사인 난 여러분 모두를 낫게 해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거기를 지나간 건 보통사람이었는데 그는 앞서간 사람들이 적어 놓은 걸 보고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보통사람인 난 여러분 모두에게 돈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적어 놓았다.


△pray:기도하다
△ordinary citizen:보통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