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박지성과 열애설' 진실은?

가수 솔비가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언급했다.

11일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솔비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열애설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솔비는 "김흥국 선배가 박 선수 아버님이 평소 TV에 나오는 저의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하셨다는 말을 해주었다"며 "나도 한 번쯤은 스캔들이 나보고 싶었다"며 열애설이 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성형에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MBC '쇼! 음악중심'에 붓기가 빠지지 않은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솔비는 "성형외과 의사가 2주 안에 부기가 빠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었다"며 "실제로 내가 모니터를 봐도 빼도 박도 못 하겠더라"며 당시 심정을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야심만만2는 '유치장(유머가 판치는 장)'을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