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 명동 지점 오픈

애플투자증권(류근성 대표)이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12일 명동 지점 (중구 명동1가 하나명동 허브빌딩 2층)을 오픈했다.

애플투자증권은 명동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분기 증시전망 및 테마주 분석'을 주제로 홀짝박사 (HTI 김문석 대표)와 애플투자증권 신승용 리서치센터장이 강의에 나선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애플투자증권은 3월에 분당, 부산서면센터를 개설했고 5월에는 명동, 대전 둔산, 대구에 점포를 잇달아 개설한다.

애플투자증권 류대표는 "우량 저축은행인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작지만 효율적인 강소형 증권사로서 특화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점 동시 오픈을 기념해 신규고객에게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토마토저축은행(1544-2200)과 애플투자증권 명동센터(02-799-11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