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정선희 만나 러브스토리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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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효진이 13일 SBS러브FM '정선희의 러브FM' 러브초대석에 출연한다.
김효진은 22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5년동안 교제해온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전해졌다.그녀는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심정과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신랑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랜기간 친자매처럼 지내온 두 사람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만나 그간의 미뤄왔던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며, 특히 남편되는 조재만씨와의 깜짝 전화연결도 마련돼 신랑 신부의 라디오 프로포즈와 사랑고백도 들어볼 수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정선희도 "힘든 시기에 자신의 빈자리를 지켜주었던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출연하는 자리여서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 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효진은 말레이시아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상도동에 신혼살림을 꾸밀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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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은 22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5년동안 교제해온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전해졌다.그녀는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심정과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신랑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랜기간 친자매처럼 지내온 두 사람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만나 그간의 미뤄왔던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며, 특히 남편되는 조재만씨와의 깜짝 전화연결도 마련돼 신랑 신부의 라디오 프로포즈와 사랑고백도 들어볼 수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정선희도 "힘든 시기에 자신의 빈자리를 지켜주었던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출연하는 자리여서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 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효진은 말레이시아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상도동에 신혼살림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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