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153억 규모 유증

삼양옵틱스는 13일 153억9900만원 규모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22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00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7월 7일이다. 주주배정 이후 실권주의 청약일은 오는 7월2일과 7월3일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17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