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서 더욱 아름다운 '분장실의 강선생님', "니들이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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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로 자리잡은 '분장실의 강선생님'
신인 배우들이 분장실에서 선배에게 연기를 배우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첫방영부터 화제로 떠올랐다.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가 주축이 되어 끌고가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매회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녀들은 그동안 배추도사.무도사, 피카츄, 스머프, 케로로중사, 머털이, 골룸 등으로 분장해 등장했으며 특히 나이어린 선배역을 맡은 안영미는 '나 갈릭 아니면 안먹는 거 몰라?' '영광인 줄 알어 이것들아' '야 꺼져. 미친거 아냐' '나 완전 예쁘지 않냐' '우리땐 다했어 이것들아' '똑바로 해 이것들아' 등 숱한 유행어를 낳았다.
'강선생님' 강유미 또한 배추도사 분장을 하고 등장해서는 "애들아 내 배추잎에 물좀 뿌려줘~"를 연발하며 "니들이 고생이 많다"란 대박 유행어를 이끌어냈다.안영미와 강유미는 KBS 개그맨 공채 19기, 정경미는 공채 20기, 김경아는 공채 21기다. 극 설정처럼 나이 어린 선배와 나이 많은 후배 관계다.
분장 안 한 모습을 보면 그녀들이 과연 어제의 그 골룸과 마이콜, 둘리, 배불뚝이 오리였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
'왕비호' 윤형빈의 여자친구인 '국민요정' 정경미와 더불어 강유미와 안영미의 교제사실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안영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조상근은 SK텔레콤 등의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강유미 남자친구는 SS501의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시청자들은 대선배들 앞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갖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다며 시청소감을 남겼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인 배우들이 분장실에서 선배에게 연기를 배우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코너로 첫방영부터 화제로 떠올랐다.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가 주축이 되어 끌고가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매회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녀들은 그동안 배추도사.무도사, 피카츄, 스머프, 케로로중사, 머털이, 골룸 등으로 분장해 등장했으며 특히 나이어린 선배역을 맡은 안영미는 '나 갈릭 아니면 안먹는 거 몰라?' '영광인 줄 알어 이것들아' '야 꺼져. 미친거 아냐' '나 완전 예쁘지 않냐' '우리땐 다했어 이것들아' '똑바로 해 이것들아' 등 숱한 유행어를 낳았다.
'강선생님' 강유미 또한 배추도사 분장을 하고 등장해서는 "애들아 내 배추잎에 물좀 뿌려줘~"를 연발하며 "니들이 고생이 많다"란 대박 유행어를 이끌어냈다.안영미와 강유미는 KBS 개그맨 공채 19기, 정경미는 공채 20기, 김경아는 공채 21기다. 극 설정처럼 나이 어린 선배와 나이 많은 후배 관계다.
분장 안 한 모습을 보면 그녀들이 과연 어제의 그 골룸과 마이콜, 둘리, 배불뚝이 오리였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
'왕비호' 윤형빈의 여자친구인 '국민요정' 정경미와 더불어 강유미와 안영미의 교제사실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안영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조상근은 SK텔레콤 등의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강유미 남자친구는 SS501의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시청자들은 대선배들 앞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갖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다며 시청소감을 남겼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