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연구기관, 중소기업 기술 애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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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1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은 고참 박사급의 '기술코디네이터'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3개 연구기관은 40여개 전국 네트워크의 3천600여명의 박사급 연구 인력과 2천700여 종의 첨단 연구 장비를 지원하고, 지식경제부는 7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