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유혹 '女心 흔들흔들'


그룹 동방신기가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CF모델로 선정돼 팬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롯데제과 측은 “동방신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인 만큼 다양한 타겟층에 어필할 수 있음은 물론 동방신기 멤버 모두 설레임의 달콤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로맨티스트로 판단, CF모델로 채택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유명 CF감독인 용이 감독이 연출, 사랑하는 연인의 방 앞 지붕 위에서 설레는 마음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동방신기는 좋아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CF 컨셉트에 맞게 코믹한 연기는 물론 사랑스런 모습들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설레임’ CF 광고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 또 다른 매력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