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굿모닝證 이선훈 팀장, SK네트웍스로 13% 수익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 팀장이 SK네트웍스를 매매해 고수익을 올렸다.

이 팀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SK네트웍스 2500주를 평균 1만4800원에 모두 팔아 13.32%의 이득을 챙겼다. 이 종목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410만원을 웃돈다. 이 팀장은 SK네트웍스를 지난 13일에 1000주를 첫 매수한 이후 18일까지 4거래일 동안 분할 매수해 2500주를 모았다. 이 팀장은 평균 매입단가(1만3060원) 대비 1740원이 더 비싼 1만4800원에 전량 매도했다.

대회 누적평균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삼성지점 부장은 이날 보유중이던 테크노세미켐과 팅크웨어를 손절매 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단기적으로 사고 판 엘엠에스도 4.1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