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연구·인력 양성 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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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 지원사업 15개 과제에 올해 5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연구장치 건설에 집중해 왔던 핵융합 분야에서 핵심 원천기술 개발 기초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에 44억원,'핵융합 기초연구'에 6억원이 지원된다.
교과부는 핵융합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 분야에서 '핵융합 플라즈마 수송 연구' 등 6개 과제와 핵융합 기초연구 분야에서 '토카막 중심부 플라즈마 난류 수송에 관한 연구' 등 9개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KSTAR를 중심으로 산 · 학 · 연의 연구개발(R&D)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핵융합 상용화에 대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핵융합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KSTAR 활용 고도화 기반연구 분야에서 '핵융합 플라즈마 수송 연구' 등 6개 과제와 핵융합 기초연구 분야에서 '토카막 중심부 플라즈마 난류 수송에 관한 연구' 등 9개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KSTAR를 중심으로 산 · 학 · 연의 연구개발(R&D)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핵융합 상용화에 대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