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시, 주거정비구역 30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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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예정구역 30곳을 추가하는 내용의 ‘201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는 정비예정구역은 180곳으로 추가지역 모두를 기본계획에 포함하면 정비예정구역은 2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당초 시는 41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이 많거나 찬반의견이 팽팽한 지역 11곳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현재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는 정비예정구역은 180곳으로 추가지역 모두를 기본계획에 포함하면 정비예정구역은 2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당초 시는 41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이 많거나 찬반의견이 팽팽한 지역 11곳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