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세포아소프트‥기업의 업무 효율 높이는 성공 파트너

㈜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 www.sepoasoft.co.kr)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흥기업이다.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웹 2.0 기반 전자구매관리(전자조달,전자입찰,외주관리,업체평가 등)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과 각종 전표(법인카드,일반경비,세금계산서,계약서 등)를 무전표화하는 무전표 솔루션과 법인카드 부가세환급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에 주력한다.

모든 서비스는 업체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유독 대기업 상대의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해 왔다. 그만큼 큰 기업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완벽하게 만족시키고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이제 갓 두 살을 넘긴 신참 기업이지만 실적 리스트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그동안 롯데유화(호남석유화학,KP케미칼),CJ케이블넷,에이스안테나,㈜두산,피앤텔,팬텍그룹,주성엔지니어링,㈜영풍,계양전기 등이 모두 이 회사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 효율화를 실현시켰다. 이 대표는 "우리는 기업 업무의 혁신 포인트를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비용 절감과 이익 증대를 실현한다"고 자신했다. 이 회사는 특히 중견 · 중소기업용 구매업무지원 솔루션인 'Just eProcurement'로 특화력을 발휘한다. 중견 제조기업과 부품업체,협력업체 등을 효율적으로 연결시켜 구매 부문의 혁신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핵심. 이 솔루션을 통하면 견적 및 업체 선정,생산계획,발주관리,납품관리,업체등록관리,외주관리,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업무가 하나의 루트에서 해결된다(ERP와 자동연계). 이를 통해 기업들은 구매비용 절감,투명성 제고,공급사와의 협력관계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