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동병상련 (Misery loves company)

(may28)

A big guy with a bad stutter goes to a counter in a department store and asks, “W-w-w-where’s the m-m-men‘s dep-p-partment?”The clerk behind the counter just looks at him and says nothing.

The man repeats himself. Again, the clerk doesn‘t answer him. The guy asks several more times, and the clerk just seems to ignore him.

Finally, the guy is angry and storms off. The customer who was waiting in line behind the guy asks the clerk, ”Why wouldn‘t you answer that guy’s question?“

The clerk answers, ”D-d-d-do you th-th-th-think I w-w-w-want to get b-b-b-beat up?“

덩치가 큰 남자가 백화점 카운터에 가더니 심하게 더듬거리면서 물었다. “남-남-남자 용품 매-매-매장은 어-어-어디 있어요?”

카운터의 점원은 묵묵부답이다.그래서 그 사람은 같은 질문을 되풀이했다.그런데도 여전히 묵묵부답이다.그의 질문은 몇 번인가 되풀이됐지만 그 점원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 사람은 화가 잔뜩 나서 사나운 기세로 가버렸다. 줄 서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이 점원에게 물었다.

“어째서 저 사람이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은 거죠?”

“되-돠-된통 어-어-얻어 터 저는 꼴 다-다-당할 라구요?”라고 그 점원은 더듬거리면서 대답하는 것이었다.

*stutter;말더듬기
*beat up;구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