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디자이너로 변신

채널 스토리온 '토크 & 시티 3'에 가수 비가 출연해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는 '토크&시티'의 MC 하유미, 김효진, 우종완과 함께 자신이 직접 런칭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세 MC들을 위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준급 패션 감각을 뽐내 자신만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몸짱'인 비는 자신의 신체 비밀을 공개하며 체형의 장단점에 맞춰 패션을 연출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 밖에도 '스타들이 디자인한 패션 브랜드'를 테마로 한 이 날 방송에서는 비 외 이소라와 이윤미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그들이 디자인한 패션 의상 등을 공개한다. 또 '토크 & 시티'의 귀여운 막내 MC '김효진'의 결혼식 현장과 새신랑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비, 악재 불구, 전국 사인회투어로 활동 재개

▶ [화보] [미공개 화보사진] 비 '청바지만 입은 근육질 몸매'

▶ [화보] '월드스타' 비, '너 하나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