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 비치발리볼 서울오픈] "8등신 미녀 찍자" 사진 동호인들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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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들이 경기장에서 제공한 경품과 이벤트도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다. 기아자동차가 경품으로 내놓은 '모닝'을 타기 위해 1만여명이 지원했다. '스와치' 부스에서는 매일 경기 시작 전부터 배구공을 리시브하고 토스하는 행사를 통해 두건과 넥체인(다용도 목걸이) 1000여개를 나눠줬다.
또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당일 마지막 경기 이후 한 명을 선정해 15만원 상당의 스와치 시계를 줬다. 매일 30~40명이 참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선정된 사진은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www.fivb.org)에서 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매일 1000여명분의 '마시는 홍초'를 무료 제공했다.
◆…'팔등신 미녀'의 비키니 패션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대거 몰렸다.
동호인과 같이 경기장을 찾은 김명진씨(30)는 "주말 동호회 출사 모임으로 10여명이 같이 왔다"며 "비치발리볼은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또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당일 마지막 경기 이후 한 명을 선정해 15만원 상당의 스와치 시계를 줬다. 매일 30~40명이 참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선정된 사진은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www.fivb.org)에서 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매일 1000여명분의 '마시는 홍초'를 무료 제공했다.
◆…'팔등신 미녀'의 비키니 패션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대거 몰렸다.
동호인과 같이 경기장을 찾은 김명진씨(30)는 "주말 동호회 출사 모임으로 10여명이 같이 왔다"며 "비치발리볼은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