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34억 규모 제품 일본 수출계약

이엘케이는 'KAGA COMPONENTS'와 34억1300만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EL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급 지역이 일본이며, 공급되는 제품은 도시바 스마트폰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9.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