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PMP 1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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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큐브가 PMP(휴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 세운 기록이다.디지털큐브는 2004년 동영상 재생 기능을 특화한 휴대용 단말기를 내놓으며 PMP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 환경(UI)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2세대 PMP 등 3~4종의 단말기를 추가로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기기에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3차원 입체 영상 기술 등도 담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 세운 기록이다.디지털큐브는 2004년 동영상 재생 기능을 특화한 휴대용 단말기를 내놓으며 PMP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 환경(UI)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2세대 PMP 등 3~4종의 단말기를 추가로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기기에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3차원 입체 영상 기술 등도 담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