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코스피, 1410대로…등락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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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위칭데이에 대한 부담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8포인트(0.03%) 오른 1415.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급등과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1426.11까지 올랐으나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142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2000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 매는 1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기관의 매도 규모도 745억원으로 늘었다. 개인은 954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보합을 보이고 있고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LG, LG화학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8포인트(0.03%) 오른 1415.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급등과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1426.11까지 올랐으나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142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는 2000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 매는 1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기관의 매도 규모도 745억원으로 늘었다. 개인은 954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보합을 보이고 있고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LG, LG화학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