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예비신부' 한유라 미니홈피에 축하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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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예비신부' 한유라의 미니홈피에 수 많은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교제중인 4살 연하의 방송 작가 한유라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11일 오후 3시께 하루 방문자 12만7000여명이 넘게 한유라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정형돈-한유라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유라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부럽다. 행복하세요" "정형돈♡한유라 커플 켤혼 축하드리고 행복하고 멋진 결혼 생활하세요"라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 커플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로 결혼 일정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과 한 작가는 지난 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4월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음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