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팬디트 씨티 CEO…퇴진 압박 견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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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 · 왼쪽)가 10일 네드 켈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회견 내용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켈리 CFO는 회사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580억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