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전용 ABS 1800억 발행…중기청, 금리 5~10%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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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일반회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자산유동화회사(SPC)가 인수,이를 기초 자산으로 ABS를 발행해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에 발행하는 중소기업 전용 ABS의 지원한도는 참여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다르며,BBB-이상 기업에는 최대 7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ABS의 발행금리를 5~10%로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의 일반회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자산유동화회사(SPC)가 인수,이를 기초 자산으로 ABS를 발행해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에 발행하는 중소기업 전용 ABS의 지원한도는 참여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다르며,BBB-이상 기업에는 최대 7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ABS의 발행금리를 5~10%로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