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 걸렸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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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최여진은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최여진은 "어렸을 때 정화조 아래를 보니 내용물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왠지 뛰어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정화조를 뛰어 넘기로 마음을 먹고 뛰는 순간 밑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며 "그 순간 10m 아래 정화조에 떨어졌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다행히 아저씨에게 구조가 됐다"며 "그러나 정화조에 빠진 충격으로 집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또 이날 최여진과 함께 출연한 김희철은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며 "중고등학교 때는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자퇴서만 수십장 쓰고 돈 벌러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최여진은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최여진은 "어렸을 때 정화조 아래를 보니 내용물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왠지 뛰어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정화조를 뛰어 넘기로 마음을 먹고 뛰는 순간 밑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며 "그 순간 10m 아래 정화조에 떨어졌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다행히 아저씨에게 구조가 됐다"며 "그러나 정화조에 빠진 충격으로 집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또 이날 최여진과 함께 출연한 김희철은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며 "중고등학교 때는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자퇴서만 수십장 쓰고 돈 벌러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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