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킬리만자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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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임직원 18명과 협력회사 직원 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를 꾸려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 등반에 도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고 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정인재 부사장과 여사원 5명도 등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22일 파주 사업장에서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