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카'의 '냉면', 네티즌 "'팥빙수' 능가할 듯"


일부 발빠른 네티즌에 의해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 무대 리허설 현장 일부가 공개됐다.

박명수와 제시카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대로 인근에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칭)'에 참가해 '냉면'을 불렀다. 박명수와 제시카의 듀엣결성으로 네티즌들은 '냉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때문인지 한 블로거가 18일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촬영한 리허설 현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약 40초간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 리허설 모습이 담겨 있다.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돼 음질은 낮지만 경쾌한 댄스곡에 '냉면 냉면' 가사가 반복됨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윤종신의 '팥빙수'를 능가하는 곡", "여름 대표곡이 될 듯", "후크송으로 은근 중독된다", "명시카의 냉면, 대박느낌" 등 호평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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