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쌈지, 최대주주 변경에 '上'…신재생에너지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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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쌈지는 전날보다 140원(14.66%) 급등한 109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쌈지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양철호씨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유증 납입 이후 쌈지의 최대주주는 양철호씨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 쌈지는 8월 6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쌈지 관계자는 "새 최대주주측의 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하고자 정관변경을 하려는 것"이라며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경영진 변화 없이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쌈지는 전날보다 140원(14.66%) 급등한 109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쌈지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양철호씨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유증 납입 이후 쌈지의 최대주주는 양철호씨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 쌈지는 8월 6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쌈지 관계자는 "새 최대주주측의 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하고자 정관변경을 하려는 것"이라며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경영진 변화 없이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