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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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5일 태광이엔시에 대해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사실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이날 태광이엔시는 지난 3월25일 발생한 49억7500만원 규모 사채원리금의 미지급한 사실을 공시했다. 태광이엔시는 사채권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급이 지연됐다며 지난 23일 사채원리금의 상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날 태광이엔시는 지난 3월25일 발생한 49억7500만원 규모 사채원리금의 미지급한 사실을 공시했다. 태광이엔시는 사채권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급이 지연됐다며 지난 23일 사채원리금의 상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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