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라운제이, '듀스' 이현도와 만든 'I'm Good' 7월 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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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라운제이의 컴백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당초 이달말로 한 차례 연기했던 'I'm Good' 음원발매를 또 다시 7월로 연기한 것.미국 애틀란타에 체류중인 크라운제이는 이미 녹음과 마스터링이 끝난 뒤 곡에 대한 아쉬움을 표해 다시 편곡과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다시 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로써 당초 일정보다 일주일 정도 늦춰진 상태.
‘I'm Good’의 믹싱은 alicia keys, the game, soljaboy, t-pain, young jeezy, kanye west, chris brown, mariah carey 의 음악을 믹싱 한 ralph cacciurri가 맡았다.특히 'I'm Good'은 크라운제이와 '듀스' 출신 이현도가 함께 만들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I'm Good’을 만들기 위해 10곡 이상 만들었다. 너무나 힘든 작업이었고, 이렇게 고생하면서 만든 노래는 처음이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을 앞둔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마이애미에서 쟈켓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일 뉴욕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