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오래된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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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isters kept up a feud for 30 years. On Mary's 70th birthday, Alice felt pang of remorse, but it passed. Yet later, when she heard Mary was seriously ill, she compelled to visit.
From her sick bed, Mary looked sternly at her younger sister. At last she said in a faint voice, "The doctors say I'm seriously ill, Alice. If I pass away, I want you to know you're forgiven. But if I pull through, things stay as they are!"
두 자매가 30년을 서로 앙숙으로 지내왔다. 메리가 칠순 되는 날 앨리스는 회한의 아픔에 시달렸지만 그 날을 그대로 지나쳐 버렸다.
그런데 메리가 많이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는 찾아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몸져누운 메리는 냉엄한 표정으로 동생을 바라봤다. 그리고는 가냘픈 소리로 말했다."의사가 그러는데 난 중병에 걸린 거란다. 내가 숨을 거두게 되면 너를 용서해준 걸로 알아라.그런데 내가 다시 일어나는 날엔 우리 사이는 그대로다."
△keep up a feud;원수지간으로 지내다
△feel a pang of remorse;회한의 고통을 느끼다
△pull through;(병 곤란 따위를)극복하다
From her sick bed, Mary looked sternly at her younger sister. At last she said in a faint voice, "The doctors say I'm seriously ill, Alice. If I pass away, I want you to know you're forgiven. But if I pull through, things stay as they are!"
두 자매가 30년을 서로 앙숙으로 지내왔다. 메리가 칠순 되는 날 앨리스는 회한의 아픔에 시달렸지만 그 날을 그대로 지나쳐 버렸다.
그런데 메리가 많이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는 찾아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몸져누운 메리는 냉엄한 표정으로 동생을 바라봤다. 그리고는 가냘픈 소리로 말했다."의사가 그러는데 난 중병에 걸린 거란다. 내가 숨을 거두게 되면 너를 용서해준 걸로 알아라.그런데 내가 다시 일어나는 날엔 우리 사이는 그대로다."
△keep up a feud;원수지간으로 지내다
△feel a pang of remorse;회한의 고통을 느끼다
△pull through;(병 곤란 따위를)극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