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엑스포] 힘찬병원‥관절질환 치료분야 최고 수준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무릎 등 퇴행성 관절염,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과 오십견 등 어깨질환,무지외반증 등 족부질환을 치료하는 관절 · 척추 전문병원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한 관절 전문병원 시범기관인 이 병원은 지난해 3만건의 인공관절 수술을 할 정도로 관절질환 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2년 인천 연수동에 개원한 힘찬병원은 2006년 서울 목동에 2호 병원,지난해 인천 부평에 3호 병원을 냈다. 또 올 10월에는 강남힘찬병원(송파),11월에는 강북힘찬병원(창동)을 새로 개원할 예정으로 있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관절 전문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개원 초기 무릎에 중점을 뒀던 이 병원은 점차 척추,어깨,족부,고관절 등에도 역량을 강화해 현재는 무릎 · 관절센터,척추센터,족부 클리닉,팔 · 어깨 클리닉,고관절 클리닉,기형교정 클리닉 등 2개 센터와 4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병원 내에 관절염연구소를 두어 임상치료뿐만 아니라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힘찬병원은 이번 엑스포에서 '관절염 없는 세상을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관절염 위험도를 자가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을 수 있다. 또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뼈 건강을 체크하고 전문가로부터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및 식사요법도 처방받는다. 최신 관절염 치료 방법인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자기 관절 복원' 치료와 여성형 인공관절 및 오래가는 세라믹형 인공관절 등의 삽입수술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기회도 갖는다. 힘찬병원은 행사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관절에 유익한 건강차를 제공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나눠준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