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됐어요' 이승연, 30일 첫딸 순산


배우 이승연이 30일 득녀했다. 이승연은 30일 오전 8시경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승연 측은 "2.89kg의 건강한 여자 아기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SBS 라디오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의 진행자로 활약, 출산을 위해 오는 21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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