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귀신 '인기몰이'… 피겨요정의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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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의 깜짝 변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아는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홍보를 위해 귀신으로 변신했다.이 홍보 동영상에서 김연아는 귀신 가발을 쓰고 "내가 아직도 김연아로 보이니?"라고 말하며 본인도 쑥스러운듯 웃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연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마련한 7~8월 여름 이벤트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공포 영화 컨셉트를 적용한 납량특집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김연아의 귀신 분장과 코믹한 요소가 결합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씽씽 열대야 시네마 콘서트'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서울, 광주에서 차례로 갖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연아는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홍보를 위해 귀신으로 변신했다.이 홍보 동영상에서 김연아는 귀신 가발을 쓰고 "내가 아직도 김연아로 보이니?"라고 말하며 본인도 쑥스러운듯 웃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연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마련한 7~8월 여름 이벤트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공포 영화 컨셉트를 적용한 납량특집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김연아의 귀신 분장과 코믹한 요소가 결합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씽씽 열대야 시네마 콘서트'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서울, 광주에서 차례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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