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의료통역사 65명 연말까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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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의료통역사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과정은 서류 및 면접심사와 어학구술시험 등을 통해 선발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5개 국어 교육생 6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교육생은 주로 2개 국어에 능통한 의료인이나 통번역대학원 졸업자,의료통역 업무를 하고 있는 인력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12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총 2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이 과정은 서류 및 면접심사와 어학구술시험 등을 통해 선발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5개 국어 교육생 6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교육생은 주로 2개 국어에 능통한 의료인이나 통번역대학원 졸업자,의료통역 업무를 하고 있는 인력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12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총 2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