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 여름철 보양식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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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오는 14일 초복을 앞두고 생닭,전복,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품을 10~50% 싸게 파는 초복 상품전을 일제히 연다. 이마트는 11~14일 삼계탕용 생닭(500g)을 3350원에 한정 판매하고 활바다장어(한 마리)를 398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9~15일 '무항생제 웅추 삼계'(400g)를 3280원,삼계탕용 '완도산 전복(1마리)'을 1890원에 각각 판매한다. GS마트와 GS수퍼마켓은 11~14일 영계(551~650g) 한 마리에 2980원,전복(3개)은 8500원에 각각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