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9월부터 '신한금융투자'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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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9월1일부터 회사명을 '신한금융투자'(로고)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의 동질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한으로 통일하는 동시에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된 점을 감안해 '금융투자'를 명칭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임재택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의 증권사 명칭은 주식 위탁매매를 주로 연상시키는 단점이 있었다"며 "자본시장법이 허용하는 광범위한 금융투자 업무를 포괄한다는 의미에서 업계 처음으로 회사명을 금융투자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의 동질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한으로 통일하는 동시에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된 점을 감안해 '금융투자'를 명칭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임재택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의 증권사 명칭은 주식 위탁매매를 주로 연상시키는 단점이 있었다"며 "자본시장법이 허용하는 광범위한 금융투자 업무를 포괄한다는 의미에서 업계 처음으로 회사명을 금융투자로 변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