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1293원(-22원)

국내 증시 반등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이 급락한 1293원으로 마감됐다.전날 폭등한 32.3원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는 분위기였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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