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웅진씽크빅, 모든 제품·업무에 '창조 정신' 담아
입력
수정
웅진그룹 핵심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은 학습지 사업과 전집 부문,방과후 사업 부문에서 국내 최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교육기업이다. 학습지 사업은 대교,교원과 함께 '빅3'를 이루고 있고, 전집 부문과 방과후 사업 부문에서는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980년 설립된 뒤 30여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웅진씽크빅 구성원만이 갖는 독특한 기업문화와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드는 일을 한다는 직원들의 자긍심이다. 웅진씽크빅은 모든 제품, 모든 업무에 창조의 정신을 담는다. 다른 회사를 따라하기보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쏟아왔다. 창립자인 윤석금 회장은 1980년 과외가 금지됐던 시기에 국내 최고의 강사를 모아 학습지와 테이프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헤임고교학습'을 출판해 성공을 거뒀다. 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는 출판업계 10위권 밖에 있던 단행본 부문을 단 3년 만에 국내 1위로 바꿔 놓았다. 기존 국내출판사 시스템을 답습하지 않고 임프린트 시스템(편집자별로 각기 다른 전문 출판 브랜드를 갖고 경쟁하는 제도)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이뤄낸 성과다.
웅진씽크빅은 또 혁신활동에 탄력을 더하기 위해 올초부터는 전 직원의 12%를 혁신 전담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0년 설립된 뒤 30여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웅진씽크빅 구성원만이 갖는 독특한 기업문화와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드는 일을 한다는 직원들의 자긍심이다. 웅진씽크빅은 모든 제품, 모든 업무에 창조의 정신을 담는다. 다른 회사를 따라하기보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쏟아왔다. 창립자인 윤석금 회장은 1980년 과외가 금지됐던 시기에 국내 최고의 강사를 모아 학습지와 테이프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헤임고교학습'을 출판해 성공을 거뒀다. 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는 출판업계 10위권 밖에 있던 단행본 부문을 단 3년 만에 국내 1위로 바꿔 놓았다. 기존 국내출판사 시스템을 답습하지 않고 임프린트 시스템(편집자별로 각기 다른 전문 출판 브랜드를 갖고 경쟁하는 제도)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이뤄낸 성과다.
웅진씽크빅은 또 혁신활동에 탄력을 더하기 위해 올초부터는 전 직원의 12%를 혁신 전담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