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흥국화재는 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태광산업과 흥국생명을 대상으로 보통주 196만8504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8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